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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hind Story] 2024 tobo Pouch Workshop review

2024.06.10 18:47:05 조회수 586
tobo 파우치 워크숍 리뷰👛🗯
지난 일요일과 월요일, 7회째를 맞이한 tobo 파우치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올해는 특별히 tobo Bag Fair 10주년을 기념하여 일본 텍스타일 브랜드 〈POLS〉의 원단을 사용한 아름다운 파우치를 만들었어요.

그 컬러풀하고 활기찬 현장 소식을 지금 바로 전해드릴게요!
수줍은 박수와 환호 속에 워크숍이 시작되었습니다.👏👏🎉 
본격적인 만들기에 앞서 토보 유코 작가님의 간단한 파우치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어요.
두둥! 올해 파우치 워크숍을 빛내줄 〈POLS〉의 조각 원단입니다.  토보 작가님이 “마음에 두둥실 바람이 부는 듯한 경쾌한 디자인, 풍부한 표정을 지닌” 원단이라 부른 이 패브릭은 이번 10주년을 맞아 특별히 토보백에도 사용되었어요. 
설명이 끝난 뒤, 이제 파우치 패턴 패브릭을 고릅니다. 어떤 패턴을 조합하느냐에 따라 파우치의 인상이 달라지기 때문에 모두가 신중에 신중을 기하는 시간이에요. 분주한 손길에서 현장의 열기가 느껴지네요!😊
고민이 될 때면 토보 작가님에게 SOS를 청해보기도 합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만들어볼까요? 원단을 골랐다면 이제 집중해서 바늘질을 시작합니다. 한 참가자님은 오랜만에 한 땀 한 땀 바느질에 몰입하니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이렇게 무언가에 골똘히 집중하는 시간이 귀하게 느껴지는 건 우리가 그런 갈증을 느끼고 있다는 이야기인 것도 같아요. 
기본적인 패턴 연결은 각자 핸드 스티치로, 안감 작업 및 마무리는 작가님의 도움으로 완성됩니다.
가죽 패치에 원하는 로고를 적고, 굵은 실로 고정해 주면 완성! 우와, 정말 예쁘네요!🥰
늘 파우치 워크숍을 진행하며 느끼지만 정말 신기하게도 참가자분들마다 자신의 분위기를 꼭 닮은 파우치를 만드신다는 거예요! 그만큼 tobo를 사랑하는 분들이 확고한 취향을 가지고 계신다는 이야기기도 하겠죠. 또 새삼 그 다양한 취향을 모두 담아내는 토보 작가님이 대단하게 느껴진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무더위를 뚫고 특별한 10주년 파우치 워크숍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올여름 나만의 특별한 파우치와 함께 컬러풀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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