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maya 의 복을 부르는 고양이 소금 접시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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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hind Story] 히데코의 요리 교실 리뷰

2025.02.14 16:09:59 조회수 710

3/8(금) ~
히데코의 요리교실 리뷰 🍲

〈히데코의 요리교실〉책 출간을 기념하여 지난 2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계절을 담은 건강한 일본요리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아직 겨울의 끝자락이었지만, 부엌에서 피어오르는 따뜻한 열기와 은은한 향기 속에서 다가오는 봄을 미리 만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그 중 마지막 3일차 현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제철 재료로 만나는 건강한 한끼 밥상

3일 차에는 신선한 루꼴라와 향긋한 구운 표고버섯을 듬뿍 넣은 샐러드를 시작으로,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사태 어묵전골, 정성 가득한 오니기리, 그리고 고소한 간모도키까지 총 네 가지 요리를 배우고 맛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책으로만 접하던 히데코 선생님의 레시피를 실제로 경험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였습니다. 다채로운 제철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요리들 덕분에 눈과 입 모두 즐거웠답니다.
버섯 샐러드를 만들며 팬에서 노릇하게 구워지는 버섯의 향긋한 향이 주방 가득 퍼졌고, 쑥갓과 감의 신선함이 더해져 식욕을 돋우는 요리가 완성되었어요.
  
오니기리 시연 중에는 한 참가자분이 "제가 한번 해보고 싶어요!"라며 직접 도전하셨는데, 꼼꼼한 히데코 선생님의 지도 아래 예쁜 삼각형 모양의 오니기리를 완성하시며 뿌듯해하셨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 사용한 〈BORA〉의 후드 일체형 인덕션은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간모도키는 두부를 으깨고 장마를 갈아 반죽한 후 동그랗게 빚어 튀겨냈고, 정성스레 조린 사태와 수제 어묵, 계절 채소가 어우러진 전골은 차가운 겨울날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데워주기에 일품이었답니다.
특히 이날 워크숍에는 히데코 선생님의 오랜 제자들과 팬들이 많이 찾아주셨어요. 재료 손질을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건강한 제철 재료로 요리하며 서로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따뜻한 마음으로 요리를 가르쳐주신 히데코 선생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히데코 선생님의 신간 📕
요리 워크숍에서 사용된 TWL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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