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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Care] 유리 화병 관리법
2021.10.26 18:35:12
조회수 3,371
How to Care 에서는 제품에 자신만의 아름다운 흔적을 더하는 법, 청소와 보관 방법,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관리법 등 직접 사용하면서 얻은 관리 팁을 공유합니다.
첫 번째로 소개해드리는 도구 관리 방법은 유리 화병입니다.
입구가 좁은 화병을 세척할 때, 얼룩 제거가 안 되는 어려움과 답답함을 한 번쯤은 겪어 보았으리라 생각됩니다. 오늘은 상황에 따라 화병을 관리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입구가 좁은 화병을 세척할 때, 얼룩 제거가 안 되는 어려움과 답답함을 한 번쯤은 겪어 보았으리라 생각됩니다. 오늘은 상황에 따라 화병을 관리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 베스트 관리법은 매일 물을 갈아주는 것
가장 좋은 화병 관리법은 꽃병에 담긴 물을 매일 교체해 주는 것인데요. 매일 물갈이가 가능한 부지런함만 겸비한다면 가장 간편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팁이 있다면 절화 보존제를 넣어두는 것! 세균 번식을 억제해서 꽃과 화병을 함께 지킬 수 있답니다. 저희가 자주 사용하는 절화 보존제는, 국내 브랜드《플로라라이프》의 절화 보존제와 일본 브랜드《a2 care》의 살균 소독제입니다.
팁이 있다면 절화 보존제를 넣어두는 것! 세균 번식을 억제해서 꽃과 화병을 함께 지킬 수 있답니다. 저희가 자주 사용하는 절화 보존제는, 국내 브랜드《플로라라이프》의 절화 보존제와 일본 브랜드《a2 care》의 살균 소독제입니다.
✦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하는 관리
약간의 물때가 생겼다면 부엌살림의 만능 아이템인 베이킹소다나 식초, 구연산을 활용해 보세요. 물때는 알카리성이므로 산성의 식초나 구연산을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따듯한 물과 함께 섞어 화병에 넣어두고 떼를 불린 후 물을 버리기 전 가볍게 흔들어 세척해주면 됩니다.
물리적인 방법이 필요할 정도의 상태가 되었다면 굵은소금이나 달걀 껍데기를 사용해서 떼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 화병에 따듯한 물을 넣어두고 충분히 떼를 불려준 뒤 각각의 재료를 넣고 충분히 흔들어 줍니다.
-달걀 껍데기를 활용한다면 흰자물이 충분히 제거된 상태에서 아주 잘게 부숴서 사용하세요. 여기서 중요한 점은 껍데기와 물의 비율을 1:2로 조절하는 것! 껍데기가 물에 비해 너무 적다면 충분한 마찰이 발생하기 어려워 세척 효과가 적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 입구를 막고 30초에서 1분 정도 세차게 흔들어주면 미세한 달걀 껍데기 조각들이 병 내부와 부딪히면서 오래 묵은 때를 시원하게 제거합니다.
달걀 껍데기와 함께 베이킹 소다를 한두 스푼 함께 넣으면 더 빠르고 깨끗하게 씻을 수 있습니다.
물리적인 방법이 필요할 정도의 상태가 되었다면 굵은소금이나 달걀 껍데기를 사용해서 떼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 화병에 따듯한 물을 넣어두고 충분히 떼를 불려준 뒤 각각의 재료를 넣고 충분히 흔들어 줍니다.
-달걀 껍데기를 활용한다면 흰자물이 충분히 제거된 상태에서 아주 잘게 부숴서 사용하세요. 여기서 중요한 점은 껍데기와 물의 비율을 1:2로 조절하는 것! 껍데기가 물에 비해 너무 적다면 충분한 마찰이 발생하기 어려워 세척 효과가 적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 입구를 막고 30초에서 1분 정도 세차게 흔들어주면 미세한 달걀 껍데기 조각들이 병 내부와 부딪히면서 오래 묵은 때를 시원하게 제거합니다.
달걀 껍데기와 함께 베이킹 소다를 한두 스푼 함께 넣으면 더 빠르고 깨끗하게 씻을 수 있습니다.
✦ 발포 세정제를 사용한 관리
한 번 구매해 두면 반영구로 쓸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보틀 전용 클리너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2021년에 265주년을 맞이한 독일 리델(Ridel)사에서 만든 보틀 전용 클리너를 사용해 보세요.
우선 화병에 따듯한 물을 넣고 충분히 불려준 뒤, 보틀 클리너와 물(병의 1/2)을 넣고 부드럽게 흔들어 줍니다.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이므로 너무 얇은 유리병에 사용하거나 강한 마찰은 피해 주세요!
우선 화병에 따듯한 물을 넣고 충분히 불려준 뒤, 보틀 클리너와 물(병의 1/2)을 넣고 부드럽게 흔들어 줍니다.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이므로 너무 얇은 유리병에 사용하거나 강한 마찰은 피해 주세요!
✦ 보틀 전용 클리너를 사용한 관리
차시는 금속, 상아, 나무 등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집니다.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대나무 차시는 나무 고유의 유연한 특성 때문에 특히 초심자에게 가장 권하고 싶어요. 다완에 차를 넣은 후 차시에 남아있는 찻가루를 터는 과정에서 다완에 부담을 주지 않기 때문이지요.
✦ 세척솔로 관리
강한 물리적 힘이 필요할 때는 세척솔을 사용합니다. 화병을 수일 이상 방치하여 한눈에 봐도 화병의 얼룩을 제거가 어려운 경우 직접 솔을 이용하여 닦아주는 것만큼 확실한 방법은 없답니다. 팁의 폭이 좁고 바디 부분을 자유자재로 꺾을 수 있는 와이어 형태의 브러시를 준비해주세요(사진에 사용된 제품은 독일 레데커사의 울 브러시입니다) 따듯한 물을 넣어 충분히 불린 후, 세척솔을 원하는 각도로 꺾어 내부를 닦아주세요.
✦ 물 얼룩을 남게 하지 않기 위해서 해야 할 관리 방법
투명한 유리 화병은 세척을 잘하더라도 건조 시 물 얼룩이 신경 쓰일 수 있습니다.
깨끗하게 씻은 유리병은 마지막으로 따듯한 물을 담아 버리고 뒤집어 충분히 물기를 말려주세요. 병의 입구가 좁기 때문에 어느 정도 말린 후 바로 세워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드라이기로 단시간에 말리는 방법도 있으나, 다소 시간이 많이 소요 됩니다. 충분히 말린 뒤에도 물기가 조금 남아있을 때 드라이기를 사용 하는 방법도 추천 드려요.
깨끗하게 씻은 유리병은 마지막으로 따듯한 물을 담아 버리고 뒤집어 충분히 물기를 말려주세요. 병의 입구가 좁기 때문에 어느 정도 말린 후 바로 세워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드라이기로 단시간에 말리는 방법도 있으나, 다소 시간이 많이 소요 됩니다. 충분히 말린 뒤에도 물기가 조금 남아있을 때 드라이기를 사용 하는 방법도 추천 드려요.
지금까지 유리 화병에 관리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가 가득한 바른 도구 관리방법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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