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나
조선백자의 단아한 형태와 청화 장식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의 섬세한 아름다움을 재해석합니다.
정제된 백자토와 은은한 청화 안료로 풀, 꽃, 나비 등 자연물을 세밀하게 표현하며, 흙을 다루는 과정과 섬세한 붓질이 어우러져 절제된 아름다움과 존재의 애틋함을 담아냅니다.
정제된 백자토와 은은한 청화 안료로 풀, 꽃, 나비 등 자연물을 세밀하게 표현하며, 흙을 다루는 과정과 섬세한 붓질이 어우러져 절제된 아름다움과 존재의 애틋함을 담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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