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차 보관 용기의 정석〉 과도 같은 아즈마야의 티 캐니스터 시리즈. 좋은 소재 고유의 매력과 완벽한 만듦새를 지닌 제품입니다. 드디어 온라인에서도 두 가지 소재 × 세 가지 사이즈로 모두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
표면에 드러난 구리 소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특유의 표면 변화로 자연스러운 에이징의 매력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박스에서 갓 꺼냈을 때의 눈부신 광택도 아름답지만, 점점 깊고 짙어지는 색감은 함께 하는 시간이 깃든 멋진 변화의 산물입니다. 이런 점을 즐기고픈 분들에게 권하는 모델입니다. | |
내부 마감용으로 사용된 주석은 찬 기운을 품어 냉장 기술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절에 더 귀하게 여겨졌습니다. | |
S 사이즈는 말차나 부피가 적고 섬세한 꽃잎차 등에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 |
M 사이즈는 모든 종류의 찻잎 보관에 두루 사용할 수 있는 용량입니다. | |
L 사이즈는 보다 많은 용량의 잎차나 부피가 있는 찻잎, 커피 원두 등을 보관하기에 좋은 넉넉한 사이즈입니다. | |
유사한 타 제품들을 보면 차통 옆면과 바닥면을 이어 붙이면서 생기는 이음선이 있는데 반해, 이어 붙인 흔적이 전혀 없다는 점에서 독보적인 제품입니다. 안과 밖, 두 개의 뚜껑이 정밀하게 맞물려 밀폐력이 뛰어나고 열고 닫을 때의 야무진 느낌도 근사하답니다. | |
정갈한 종이 박스에 개별 포장되어 있습니다. | |
주석과 구리 제품은 소재 특성상 제작 과정부터 조금씩 산화가 진행되며, 미세한 스크래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제품 불량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재질 & 색상 | 구리 + 내부 주석 도금 | 크기 | S : φ73 ×H63mm, 200g M : φ80 ×H95mm, 270g L : φ90 × H118mm |
---|---|---|---|
관리방법 | 손세척 |
상품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