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상품의 유통기한은 2023년 6월 30일까지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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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리의 애정이 담긴 숲속의 집, 가장 좋아하는 자리에 앉아 마시는 매일의 차를 생각하며 정성스럽게 만들었어요. 카페인이 적어 언제 누구와 마셔도 좋은 차이기도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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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길을 만드는 주인공이자 여러 세대에 걸쳐 집을 증축해가는 건축가인 오소리를 아시나요? 다부진 몸매에 강한 맷집을 지닌 오소리는 사자도 피해가는 괴력의 파이터지만, 숲이나 초원에 신중하게 터를 잡고 수십 미터에 이르는 땅속 집을 짓습니다. 내부는 크고 작은 방과 창고, 여러 개의 입구, 별도의 화장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깔끔한 성격의 오소리는 이곳을 늘 따듯하고 건조하게 관리하며 계절이 바뀌면 집안을 대대적으로 청소하고 신선한 낙엽을 푹신하게 준비합니다. 집을 소중히 하는 만큼 반경을 정해 두고 같은 경로를 오가다 보니 오소리가 반복해서 다니는 곳은 길이 됩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듯, '오솔길'은 이렇게 만들어진 '오소리길'의 준말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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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즐기실 때는 97도의 물 200ml에 찻잎 4-5g을 넣고 2분 후 드세요. 여러 번 우려 마실 수 있는 차이니 다시 우릴 때마다 시간을 조금씩 늘려 우리시면 됩니다. 찻잎의 양을 살짝 줄이고 주전자에 담아 보글보글 끓여 마셔도 좋습니다. 곡물 베이스의 고소함으로 더운 계절에는 보틀에 얼음과 물을 담아 천천히 냉침해 드셔도 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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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기쁨이 느껴지는 일러스트 패키징으로, 마음을 담은 선물로도 권해드립니다. |
식품유형 | 침출차 | 포장재질 | PE, 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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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 | 80g | 관리방법 | 개봉 후 직사광선과 습기를 피해 밀봉하여 보관해주세요. |
전성분 | 호지차(국내산), 바닐라빈(마다가스카르산), 핑크페퍼(인도산), 볶음흑메밀(중국산), 발아현미(국내산), 백태(국내산) | 유통기한 | 2023. 06.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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