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머물러 있는 빈티지 무드의 도자기를 선보여 온 〈OJACRAFT〉의 〈ANITA PLATE L〉을 소개합니다. 테이블 위에서 존재감을 발휘하는 넒적한 타원형으로 화이트와 그레이쉬(GRAYSH) 2가지 타입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 |
오랜 세월 선반 한켠에 놓여 있었을 것만 같은 분위기의 세라믹 식기입니다. 유약의 흐름과 디테일에 따라 저마다 다른 결을 지니고 있어 사용하는 이로 하여금 보다 각별한 기분을 느끼게 해요. | |
일반적인 오발 플레이트보다 가장자리가 넓고 살짝 들려 있어 자연스러운 높이감이 느껴집니다. 넉넉한 L 사이즈로 그날의 메인 디쉬를 근사하게 플레이팅해보세요. | |
화이트 라인은 온기가 감도는 부드러운 웜톤, 회색 유약을 얹은 그레이쉬 라인은 투명한 질감의 회색 빛을 띠고 있어요. 두 라인 모두 양식과 한식을 두루 아우르는 편안한 컬러입니다. | |
뒷면에는 오자 작가의 서명과 제작 시기가 새겨져 있습니다. | |
핸드메이드 제품 특성상 굽는 과정에서 모서리 유약 탈락, 잡티, 약간의 변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불량이 아님을 알려드리며 제품 고유의 얼굴로 여겨주세요. |
재질 | 자기 | 크기 | W310 × H250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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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방법 | 부드러운 수세미로 손세척 후 건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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