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억과 경험의 형태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타인의 삶2(The Lives of Others 2)〉을 소개합니다. 헬싱키와 서울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강주성 디자이너가 기획한 이번 두 번째 이슈는 타인과의 무수한 교류가 남긴 ‘흔적’을 주제로 12명의 창작자의 10편의 사진과 에세이를 기록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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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친구, 생명과 사물, 일의 공간과 생활의 공간, 몸에서 지워지고 변형되는 것까지 삶에 남겨진 여러 모양의 흔적은 그동안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만날 변화를 그려보게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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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독자와 소통할 수 있게 책에 담긴 모든 글은 국문과 영문으로 병기되어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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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닮아 익숙하거나 달라서 낯설 수 있는 타인의 삶을 통해 나에게 남은 그들의 흔적을 찾아보세요. |
페이지 | 280쪽 | 판형 | 165 × 230mm, PUR 제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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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강주성, 김그린, 배윤경, 백솔 & 엘리사 데포세즈, 심승연, 이지연, 최유진, TACT, Post Standards, 산나 레토, 정멜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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