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담양 대나무로 정성스레 제작한 황죽 차선 시리즈입니다. 말차에 거품이 나게하는 다구로, 상황에 따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4가지 타입으로 선보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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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은 대나무의 쪼개짐과 손잡이 굵기에 따라 기본적으로 60본, 70본, 80본, 100본, 120본으로 나뉩니다. 주로 60-70본 차선은 쪼개진 가닥수가 상대적으로 적고 굵기 때문에 거품이 적고 걸쭉하게 마시는 농차(濃茶)용 말차로 마실때 주로 사용하고, 80-120본 차선은 쪼개진 가닥수가 상대적으로 많고 가늘기 때문에 말차의 거품을 많이 낼 수 있어 우리가 흔히 마시고 있는 박차(薄茶)용 말차를 마실때 사용해요. 물론 격불에 익숙한 숙련자는 살의 갯수가 적은 70본의 차선으로도 충분히 풍부한 거품을 내어 마실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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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사이즈의 차선을 나란히 놓아보았습니다. 가장 오른쪽의 미니 차선은 야외용으로 피크닉을 즐길 때, 가장 왼쪽의 롱핸들 차선은 깊이가 있는 다완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중간 사이즈의 차선이 보통 많이 사용하는 제품으로, 70본과 100본의 2가지 타입이 준비되어 있으니 하단 옵션을 확인해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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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소개하는 오죽 차선과 비교해보면, 황죽 차선은 보다 균일한 색감, 밝고 단아한 멋이 돋보이고 오죽 차선은 제품마다 고유한 결이 만들어내는 무늬와 색상이 매력적이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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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이면 성장하고 농약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친환경적인 차세대 소재로도 주목받고 있는 대나무. 사용할수록 색이 변하며 멋을 더해갑니다. 격불 전에는 차선이 말차와 직접 닿는 부분을 따듯한 물에 넣어 미리 유연하게 만들어주시고, 사용 후에는 가능한 바로 세척해주시면 차선을 오랫동안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세척시에는 따듯한 물을 받아 격불하듯 흔들어 남은 찻가루를 제거한 뒤, 깨끗하게 씻고 물기를 가볍게 털어준 후 건조시켜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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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와 수작업 제작 과정 특성 상, 제품마다 대나무 라인과 매듭, 나뭇결에 미세한 차이가 있습니다. 이는 공예품이 가지는 각각의 개성으로 여겨 주세요. |
재질 | 담양 대나무 | 크기 | 미니 차선: 높이 77-82mm, 윗지름 45-50mm 70본 차선 & 100본 차선: 높이 77-82mm, 윗지름 45-50mm 100본 긴차선: 높이 160-170mm, 윗지름 50-60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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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상세페이지 하단 주의사항을 참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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