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물학자이자, 영국원예협회 국제전시회에서 식물 일러스트로 금메달과 최고전시상,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저자의 첫 자연 일러스트 에세이 〈식물학자의 노트〉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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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부터 기공, 뿌리, 줄기, 꽃, 열매까지 각각의 역할과 의미를 살피는 한편, 연약한 줄기의 애기장대, 물 위에서 사는 개구리밥부터 5천 년 이상 살고 있다고 추정되는 므두셀라 나무까지. 이 책은 식물이 자신의 생존을 지키기 위해 얼마나 치열하고 담대하게 살아가는지를 섬세한 그림과 함께 전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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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뿌리를 내린 곳에 적응하기 위해, 끝까지 살아남아 자신의 종을 퍼뜨리기 위해 한평생을 바치는 식물의 투쟁은 놀랍고도 신비하게 다가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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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고유한 생존 방식으로 용감하게 헤쳐나가는 식물의 모습에서, 삶의 위로와 지혜를 얻어보시길 바랍니다. |
판형&페이지 | 154 × 213mm, 280쪽 | 글•그림 | 신혜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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