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 왕실 도자의 주재료였던 '양구 백토'로 빚은 〈스튜디오 소만〉의 〈붉은빛 유약 다각잔〉입니다. 따뜻한 온기가 감도는 무광 유약으로 마감하여 정갈하면서도 산뜻한 인상이 돋보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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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백자의 단순미와 물성에서 영감을 받은 형태로 바깥을 향해 살며시 뻗어나간 실루엣이 찻자리의 분위기를 북돋아줍니다. 찻잔 안쪽의 말간 질감은 수색을 감상하는 즐거움을 더해주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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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시 128ml의 용량으로, 기존에 선보였던 찻잔에 비해 넉넉하게 차나 음료를 담아내는 크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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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소만의 이인화, 김덕호 작가는 양구 백토의 산지인 강원도 양구를 기반으로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양구 백토의 재료적 물성과 역사,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탐구하며 백자를 통해 아름다운 사물의 순간을 찾아가고자 합니다. |
재료&제작 | 양구백토, 1280도 소성 | 크기&용량 | W70×H70mm 만수 용량 약 128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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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방법 | 세제 없이 물 세척 | 주의사항 | 상세페이지 하단 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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