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드 스타일리스트 메이의 〈날마다 티 푸드〉를 소개합니다. 사계절 제철 재료로 만드는 티 푸드로 차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레시피와 노하우를 선보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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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신맛은 차 맛을 올려주고, 단맛과 고소한 맛은 발효차에 어울리지요. 10여 년 동안 차를 배우고, 서양식 디저트, 한국과 일본의 티 푸드 등을 총망라해온 저자는 차와 가장 잘 어울리는 궁합의 디저트를 제안합니다. 된장두부, 오이 샌드위치, 참외푸딩, 투명만주처럼 신선한 디저트와 차의 조합을 상상하며 보는 것도 이 책의 큰 즐거움 중에 하나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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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 푸드가 좋은 것은 맛뿐만 아니라 눈으로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죠. 마지막 화룡점정으로 망개나무 가지, 남천 잎사귀를 올리거나, 치즈 그라인더, 일회용 면포, 제과용 사각 틀을 활용하여 디저트를 제조하는 방법까지. 눈으로 즐길 수 있는 실속 노하우도 총망라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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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도구 준비부터 차 우리는 법, 차를 내는 자세까지 다양하게 차를 즐기는 방법 또한 소개하여 차의 세계에 처음 입문한 초심자에게도 유용한 정보가 될 거예요.
늘 마시던 차가 더 맛있어지는, 차와 티 푸드 페어링의 묘미를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
판형 | W166 x H216 x D15mm | 페이지 | 23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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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 2022년 05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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