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왕실 공식 차로 유명한 〈A.C. 퍼치스 티핸들〉의 〈Just Fruit〉입니다. 과일을 베이스로 로즈힙과 히비스커스가 블렌딩된 티로, 더운 날 새콤달콤, 시원하게 즐기기 좋은 티입니다.

과일 바구니를 한 아름 안은 듯한 사과 조각, 히비스커스, 로즈힙 열매껍질, 포도, 블랙베리 잎, 딸기 조각, 천연향료, 수레국화 꽃잎의 조합은 자연스러운 단맛과 지친 하루를 충전해 주는 비타민이 가득 느껴집니다.

35g 미니틴으로, 10-15잔 정도 드실 수 있어서 부담스럽지 않은 양이에요. 선물하기에도, 한 계절을 함께 즐기기에도 완벽합니다.

허브와 과일 베이스의 티로 편하게 우릴 수 있지만, 너무 짧게 우리거나 길게 우리면 특정 성분의 맛이 두드러져서 균형을 잃을 수 있습니다. 레시피의 시간을 지켜주시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시원하게 즐기기
- 230ml의 찬물에 잎차 3g을 넣어주세요. 인퓨저나 다시백을 사용하셔도 되고, 우린 후에 거름망을 사용하여 잎을 걸러주셔도 됩니다.
- 8시간동안 우려줍니다.
- 잎차를 빼주세요.

🍵따듯하게 즐기기
- 잎차 3g에 끓인 물 230ml를 부어줍니다.
- 5분 후 잎차를 빼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