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직기로 제작한 〈인도로 간 빠리지엔〉의 〈더비스 패브릭 - 퍼플빈〉 패브릭입니다. 직기로 제작된 면 특유의 부드럽고 하늘거리는 질감이 매력적인 원단으로, 하얀 천 위에 보라색 콩 모양의 자수 패턴이 수놓아져 있습니다. 더비스 패브릭은 특유의 질감과 서정성과 더불어, 무드에 따라 양 면 모두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에요.

패브릭은 가로 폭이 약 118cm로 고정되어 있으며, 최소 2m(높이 기준)부터 구매 가능합니다. 구매 수량 1개당 1m이며 2m 구매 시 수량 2개, 3m 구매 시 수량 3개를 선택해 주시면 됩니다.

직기 패브릭 특성상, 어긋난 패턴, 약간의 올 풀림, 이염, 제작 과정에서 생긴 약간의 오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불량이 아닌 패브릭 고유의 특성인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검수 후 재단하여 보내드리는 원단은 교환 및 환불이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