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과 이야기를 지닌 금속 공예를 선보이는 윤여동 작가의 황동 오브제, 〈일상의 수확〉입니다. 개인전 《Dining Rhapsody》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모델로, 이번에는 예약주문방식이 아닌 바로 출고 방식으로 소개드릴 수 있게 되었어요. | |
누군가 방문했을 때 반갑게 울리는 도어벨에 영감을 받은 작품입니다. 일상에서 주운 자연물을 주물로 만들어 연결하여, 조금씩 다른 디테일을 감상하는 즐거움이 있어요. 나뭇가지, 도토리, 솔방울 등이 흔들리며 기분 좋은 울림을 만들어냅니다. | |
상단에는 스트랩을 연결할 수 있는 고리가 달려있습니다. 문이나 천장의 높이에 따라, 아크릴 선이나 컬러 스트랩을 달아 연출해 보세요. | |
황동의 아름다운 표면을 따라 흐르는 조형미가 유쾌한 멜로디를 상상하게 합니다. 빛나는 존재감을 지닌 오브제로 권해드립니다. | |
윤여동 | |
제작 과정 상 제품 표면의 요철이나 검은 얼룩이 있을 수 있으며 무광 제품이기에 스크래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제품의 교환이나 반품의 사유가 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
재질 | 황동 | 크기 | W35 × L490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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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방법 | 상세페이지 하단 주의사항을 확인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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