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모티프로 따뜻한 심상의 유리 공예와 일용품을 선보이는 〈유리편집〉의 〈사각 수묵 접시 - 검은 토끼〉입니다. 다식을 담아내거나 작은 물건을 올려두는 트레이로 유용합니다. | |
맑고 투명한 유리 표면 위, 여린 수묵화로 그려낸 듯한 토끼의 모습이 서정적인 접시입니다. 깡총 뛰노는 토끼의 모습에서 은은한 위트와 활력이 느껴지는 듯 해요. | |
유리편집은 책을 만드는 편집자로 살아온 김은주 작가가 이끄는 브랜드입니다. 지면 위에 단어와 문장을 엮듯 유리 조각을 잇고 고운 색채의 파우더를 뿌려 구워냅니다. 빛을 통과시키는 유리의 물성을 탐구하며, 일상용품을 넘어 쓰는 이에게 위안을 주는 물건을 전하고자 합니다. | |
수작업으로 제작된 제품 특성상, 유리의 결이나, 균형, 모양, 사이즈가 각각 다릅니다. 제품마다 ±10mm 내외의 사이즈 오차가 있으며, 유리를 만드는 과정에서 기포가 혼입될 수 있습니다. 이는 교환 및 환불 대상이 되지 않으니 신중한 구매 부탁드립니다. |
재질 | 유리 | 사이즈 | 약 W89 × H74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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