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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전통 옹기이자 생활용품인 허벅은 사물을 나르거나 보관하는 용도로 쓰였어요. 잔칫날 ‘술허벅’에 담긴 술 한잔 나누는 것을 일종의 부조로 여겼던 풍습. 매일 마실 물을 길어오는 용도로 사용했던 ‘물허벅’. 씨앗을 보관하는 데에 사용했던 ‘씨허벅’에 이르기까지. 제주의 허벅은 제주 사람들의 희로애락이 담긴 제주의 대표 생활용품이었습니다. | |
새허벅은 오두제의 디자인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제주본부의 기술력으로 함께 완성했습니다. 새허벅에 사용된 CXP소재는 버려지는 가지, 톱밥, 우드칩, 갈대, 부레옥잠 등으로 제작되었어요. 중금속과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은 안전한 친환경 소재로,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단단함을 지녔습니다. | |
결합부에 실리콘 실링을 적용하여 물이 새지 않으며, 입구와 몸통이 분해되어 깨끗한 세척이 가능합니다. 물병뿐만 아니라 꽃병과 오브제까지 다양하게 활용해 보세요. | |
멜망텡이는 오두제의 디자인과 서귀포 시니어 클럽 할머니, 할아버지의 정성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제주에서 버려지는 깨끗한 삼다수병을 수거한 업사이클 원사를 제주의 전통 초경공예 방식으로 꼬은 매듭으로, 삼지창 모양의 매듭이 새허벅을 단단히 잡아주어 흔들림이 적습니다. | |
새허벅 패키지는 사용하고 남은 종이들을 새활용했습니다.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패키지 겉면에 설명을 인쇄, 내부 포장지 또한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제주를 기억하고 지구를 생각하는 선물, 오두제와 함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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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 CXP(열가열성 목재), 업사이클 원사(삼다수 페트병) | 구성 | 새허벅 1ea, 멜망텡이 1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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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새허벅: 90 × 90 × 117mm, 끈길이: 115cm 패키지: 105 × 105 × 120mm |
용량 | 440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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