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풍경 속 따뜻하고 고요하게 놓여지는 사물을 제작하는 〈오선주〉의 〈손잡이 컵 M〉 3종입니다. 달걀처럼 매끄럽고 부드러운 곡선이 돋보이는 머그 컵으로, 데일리 잔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합니다.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잘 어울리는 베이지, 옐로우, 그린 3가지 색상을 준비했습니다. | |
오선주 작가는 석기토 본연의 느낌과 질감을 살리기 위해 서로 다른 소지를 혼합하여 작업합니다. 내부는 음료를 담을 수 있도록 유약 처리를 하고, 외부는 흙의 질감을 살리면서 부드러운 촉감을 위해 표면을 세심하게 갈아 마무리했습니다. | |
컵의 몸체와 손잡이는 얇고 가벼워 입에 닿는 촉감이 유려합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S 사이즈와 데일리 잔으로 적합한 M 사이즈 크기를 비교해 보세요. | |
찻잔의 소서로 활용하거나 작은 디저트를 담기 좋은 〈소서〉 3종도 함께 확인해 보세요. | |
흙에 포함된 성분의 차이로 인해 나타나는 검정과 흰색의 점들, 소성 과정에서 생기는 작은 패임은 자연스러운 현상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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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 세라믹 | 구성 | 컵 1ea(소서 별도 구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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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용량 | 약 φ65 × H70mm (손잡이 40mm) 만수시 약 200ml |
관리방법 | 부드러운 수세미로 손세척 후 건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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