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 위빙 스튜디오 〈woven on looms〉의 〈리틀위버〉를 소개합니다.

손으로 직물을 짤 수 있는 핸드 위빙 도구로, 리틀위버로 만든 직물 하나를 코스터로 사용하거나 여러 개를 이어서 쿠션 커버, 테이블 매트, 머플러 등의 패브릭 제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리틀위버는 1930년대 이전부터 미국과 유럽에서 사랑받아 온 핀룸(pin loom) 직기를 현대적으로 재현한 도구입니다. 가로, 세로 약 12cm의 나무로 만들어졌으며, 틀에는 계산된 간격으로 강철 핀이 박혀 있어요. 리틀위버로 만들어지는 직물 하나는 약 9cm 내외의 사각형 모양입니다.

리틀위버는 에디터가 평소 직접 사용하던 제품이기도 해요. 짧은 시간에 하나 둘씩 만들어가는 재미와 여러 색상의 실을 사용해보며 직접 만든 코스터를 사용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어요. 또 완성한 코스터를 친구들에게 선물하는 즐거움도 있답니다.

*첨부된 사진은 참고용 샘플이며, 실제 결과물은 동봉된 설명서에 따라 제작됩니다.

리틀위버 틀, 긴 바늘, 돗바늘, 직물 2개를 만들 수 있는 실, 설명서, 박스 주머니가 함께 구성되어 있습니다. (실 종류와 색상은 랜덤이며 고르실 수 없습니다.)

〈woven on looms〉는 다양한 색과 질감의 실로 패브릭을 직조하는 핸드 위빙 스튜디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