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 인센스 등을 넣어 사용하는 <도예당>의 핸드메이드 도자 오브제 <나의 작은 집>을 소개합니다. 연기가 나오는 창과 굴뚝, 자연스럽게 마감한 러프한 표면이 돋보입니다.

나의 작은 집은 절제된 디자인의 깔끔한 실루엣, 작은 디테일이 매력적인 오브제입니다.
정겨운 모양의 그림 같은 집은 손으로 판을 만들고 붙이고 두드려 형태를 잡은 후,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손으로 깎아서 완성했습니다. 애정이 담긴 작업 과정과 세심함이 느껴져 더욱 감탄을 자아냅니다.

한 손 안에 들어오는 크기의 오브제 내부에 짧게 자른 인센스 스틱 혹은 콘 인센스를 넣어 피어오르는 연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굴뚝과 창 사이로 피어오르는 연기를 보고 있다 보면 어린 시절 소꿉놀이 속에서 우리가 상상하던 그 작은 공간이 떠오릅니다.

집 모양 오브제와 함께 나무 오브제, 콘 인센스 받침이 함께 구성되어 있는 제품입니다. 아기자기한 미니어처 마을이 떠오르는 도자 오브제로 일상에 여유를 더해보세요.

도예당
도자 공예의 가치에 대해 고민하는 도자 브랜드 도예당은 올바른 지식과 기술을 통해 재료와 불을 다루고, 만들고, 구워내고, 노동함으로써 다른 것과 구분이 되는 좋은 것을 만들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