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L Edition 물오르는 열매의 계절
자연을 모티프로 따뜻한 심상의 유리 공예와 일용품을 선보이는 〈유리편집〉. 〈봄의 열매 모빌〉은 꽃이 지고 난 뒤, 마디마다 천천히 맺히는 열매의 순간을 유리 조형으로 담아낸 작품입니다. 〈봄의 열매 모빌〉은 오직 TWL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에디션이에요.
철선 위에 유리 오브제를 엮는 행잉 타입 모빌로, 약 65cm 길이의 철선 끝에는 원형 고리매듭이 있어 고리형 못이나 걸이에 가볍게 걸어두기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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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글어가는 햇살 소만은 24절기 중 햇볕이 풍부해지고, 만물이 점차 자라 가득 차는 시기를 뜻합니다. 잘 익은 열매를 닮은 〈열매 모빌〉 Purple 색상은 점차 깊어지는 계절의 흐름을 담고 있지요. 자연의 흐름과 조용한 온기를 공간에 더하고 싶은 분들께 권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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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전 참고해 주세요 수공예 유리 제품 특성상, 유리의 결과 기포의 위치, 균형, 모양, 사이즈가 다르며 주문시 디자인은 랜덤 배송됩니다. 이는 교환 및 환불 사유가 되지 않으니 신중한 구매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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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편집 유리편집은 책을 만드는 편집자로 살아온 김은주 작가가 이끄는 브랜드입니다. 지면 위에 단어와 문장을 엮듯 유리 조각을 잇고 고운 색채의 파우더를 뿌려 구워냅니다. 빛을 통과시키는 유리의 물성을 탐구하며, 일상용품을 넘어 쓰는 이에게 위안을 주는 물건을 전하고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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