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마다의 모양으로 깜찍한 형태와 패턴으로 베스트 셀러인 콩접시. 담백함이 돋보이는 Plain 버전입니다. 아즈마야 인반 시리즈의 파란 패턴이 워낙 많은 사랑을 받아왔기 때문에, '무늬가 없는 버전'은 기대 반, 우려 반이었는데요. 실제로 제품을 마주해보니 ‘도자기토의 자연스러운 질감의 매력’은 파란색 패턴의 경쾌함에 못지 않은 매력으로 다가왔어요.
패턴을 걷어내고 보니, 형태의 디테일과 아름다움이 새삼 도드라집니다. 따뜻함이 감도는 아이보리색에, 희고 검은 흙의 입자가 자연스러움을 더해줍니다. '복숭아'의 가운데가 볼록 솟은 모양이나, '매화'의 정갈한 곡선 등은 Plain 시리즈를 보며 비로소 깨닫게 된 매력이네요.
음식을 담아보면, Plain 시리즈의 포용력이 얼마나 큰 장점인지 알 수 있습니다. 눈길을 사로잡던 패턴 대신, 전체적인 라인의 아름다움이 살아나는 것도 장점이에요. 흙의 입자는 한 점 한 점 다르게 구현됩니다. 모든 제품이 각기 다른 표정을 지니는 아즈마야 제품의 특징이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경쾌한 패턴과 담백한 플레인. 서로 다른 매력으로 매일의 식탁을 든든히 책임져 줍니다.
매화: 다섯 개의 둥근 꽃잎을 표현했습니다. 우려낸 티백을 담을 때에도 유용합니다.
모과: 모던하게 해석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형태. 다른 모델보다 오목한 디자인으로 견과류 등을 담거나 믹싱 소스를 담을 때에도 편리합니다.
민들레: 결을 살린 흰 꽃잎이 발랄하고 명랑한 분위기의 디자인으로 간단한 소스를 담아 먹을때에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부채: 경쾌한 부채꼴 모양의 디자인. 소금같이 조금씩 곁들이는 양념을 담을 때 유용합니다.
해바라기: 안정적인 형태의 디자인으로 여러 개를 구매할 때 가장 많은 선택을 받는 모델이기도 해요.
호리병: 개성이 느껴지는 디자인으로 개인적으로는 와사비&간장 소스를 담을때 자주 사용합니다.
복숭아: 사랑스러운 실루엣의 복숭아 디자인. 넓고 오목한 형태로 말린 과일이나 작은 초콜렛 등의 디저트를 먹을 때에도 활용해주세요.
Azmaya 일본 각 지역 장인과의 협업을 통해 높은 품질의 일용품을 선보이고 있는 〈아즈마야〉. 전통에 대한 이해와 엄격한 미감을 바탕으로 식기로부터 목욕 용품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클래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 용품들은 일본 내에서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