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제된 기하학 패턴의 KEHRA 블랭킷.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컬러 배색과 심플하지만 지루하지 않은 패턴이 매력입니다. 라퓨안 사의 담요들 중에서 가장 어른스러운 인상이에요. 따스함과 싱그러움이 함께 느껴지는 딥 그린 컬러와, 화사한 톤의 라이트 그레이 컬러인 신규 컬러를 함께 선보입니다.

올 해 신규로 추가된 Grey-White 컬러. 어둡지 않은 따듯하고 밝은 그레이 컬러로 화이트 컬러 배색과의 조화도 뛰어납니다.

Lapuan 사의 담요를 아끼는 가장 큰 이유는 실제로 정말 정말 따뜻하기 때문인데요, 최고 품질의 양모 100%로 조밀하게 직조되어 있어 가벼우면서 포근하고, 적당한 탄력의 폭신폭신한 감촉을 느낄 수 있습니다.

폭 130cm, 길이 180cm의 L 사이즈는 온몸을 폭 감싸는 풀 사이즈로 보온성이 가장 뛰어납니다. 쌀쌀해지기 시작하는 무렵이나 초봄에는 이것만 이불처럼 덮고 자기도 하고요, 한겨울에는 이불 위에 스프레드로 따뜻함을 한 겹 더할 수 있는 든든한 아이템.

앞뒷면 컬러가 반전되고 가장자리는 스티치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손질은 드라이클리닝을 권장합니다. 특히 최초 1회는 반드시 드라이클리닝 해 주세요! 가정에서 세탁하는 경우 충분한 물에 중성 세제를 녹여 부드럽게 손세탁하고, 가볍게 짜낸 후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말려 주세요. 물세탁 시 10% 정도 수축되며 고온 세탁이나 건조기 사용 시 제품이 손상될 수 있으니 유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