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풍경에 영감을 얻은 3가지 패턴이 돋보이는 2개 사이즈의 보울입니다. 제작 난이도가 높은 그릇굽과 넓고 깊은 바닥까지, 클래식한 형태를 충실하게 구현하고 있습니다. 패턴 디자인은 일본의 아티스트 타치바나 후미오 씨의 작품. 꽃가지, 창가, 거울 세 가지 디자인이 좋은 균형을 보여줍니다. | |
청명한 블루와 깨끗한 화이트 조합. 바깥의 패턴이 그릇 안쪽으로 이어지는 자연스러운 디테일이 돋보입니다. | |
그릇의 '굽'은 뜨거운 음식물이 담긴 그릇을 손에 쥐거나 원목 위에 놓았을 때, 열기를 한 차례 걸러 주는 기능을 합니다. 좀 더 격식을 차린 기분이 들게 하는 형태이기도 하구요. | |
밥은 조금 적게, 반찬은 많이 먹자는 주의로 평소의 밥그릇으로는 S 사이즈를 애용하고 있습니다. | |
L 사이즈의 경우 '아빠의 밥그릇'이 떠오르는 넉넉한 크기. 단팥죽, 버터밥, 오차즈케 등을 즐길 때 다용도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 |
S와 L사이즈는 한 세트씩 포개어 콤팩트한 수납이 가능합니다. | |
화이트톤의 다른 여러 그릇과의 호흡이 뛰어난 보울로, 아즈마야의 〈Bunsho Bowl〉과도 함께 매치하여 사용해보세요! | |
아즈마야의 인반 시리즈는 캔버스와 같은 흰 그릇 위로 젖은 전사지를 올려 주름지지 않도록 하나씩 패턴을 입힌 뒤, 유약을 발라 완성합니다. 입체적인 기물에 주름지지 않도록 하는 전사 작업은 어렵고 수고가 많이 들어 지금은 많이 사라지고 있는 전통 기술입니다. 기계로 찍어내는 양산품과 달리 패턴마다 농담이 다르며 자연스러운 번짐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때문에 같은 제품이라고 해도 패턴의 희미함, 끊어지는 부분이 모두 다르게 나타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생산지 | Japan | 크기 | Small : φ108 × H60mm Large : φ117 × H70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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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 도자기 | 색상 | 유광 화이트, 블루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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