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 소바를 한 젓가락 집어, 이 컵에 담긴 소스에 잠시 담궜다 먹을 때도 그만입니다만, 따뜻한 차를 즐길 때, 차가운 정종을 마실 때, 물기 있는 반찬을 담을 때… 그야말로 용도가 무궁무진한 컵입니다. 막상 사용해보면 용도가 너무 많아서, 이런 사이즈의 작은 볼이 없을 땐 어떻게 지냈나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 |
이름 그대로 소바를 먹어 보면, 한 손에 들고 먹기에 딱 좋은 사이즈입니다. | |
매일의 식탁에서는 동치미를 1인분 씩 덜어서 내놓을 때 애용하고 있습니다. | |
스트라이프는 양식 세팅에 어울립니다. 섬세한 간식을 곁들인 티 타임에는 레이스를 집어들게 되구요. | |
새와 나무, 우박, 빗살은 어떤 상황에도 잘 어울리는 자연의 모티브를 담고 있습니다. 매일의 식탁에서는 피클, 장아찌와 같은 각종 절임 반찬을 담거나 1인용 계란찜 용기로도 활용해주세요! | |
아즈마야의 인반 시리즈는 캔버스와 같은 흰 그릇 위로 젖은 전사지를 올려 주름지지 않도록 하나씩 패턴을 입힌 뒤, 유약을 발라 완성합니다. 입체적인 기물에 주름지지 않도록 하는 전사 작업은 어렵고 수고가 많이 들어 지금은 많이 사라지고 있는 전통 기술입니다. 기계로 찍어내는 양산품과 달리 패턴마다 농담이 다르며 자연스러운 번짐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때문에 같은 제품이라고 해도 패턴의 희미함, 끊어지는 부분이 모두 다르게 나타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재질 & 색상 | 도자기 / 유광 화이트, 블루 프린트 | 크기 & 용량 | φ76xH56mm, 140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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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방법 |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사용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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