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처럼 매일 꺼내 쓰는 이름은 소바컵이지만, 한 가지 용도로 제한되지 않는 컵입니다. 따뜻한 차를 마실 때나 차가운 정종 한 잔을 따를 때도 자연스럽게 손이 갑니다. 작지만 적당한 깊이가 있어 1–2인용 반찬을 담거나 물기 있는 찬을 내기에도 알맞습니다.
평소에는 동치미나 장아찌, 피클을 덜어낼 때 애용하고 있어요. 간단한 계란찜을 만들 때도 좋고, 영양제 챙겨 먹을 때 물컵으로 이용하기도 하고요. 쓰다 보면 이 작은 볼이 없을 땐 어떻게 지냈나 싶을 정도로 쓰임이 무궁무진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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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 쓰는 즐거움 다양한 패턴을 상황에 따라 골라 쓰는 재미도 있습니다. 여유로운 티 타임에는 레이스 패턴, 양식에는 스트라이프가 잘 어울리고, 새와 나무·우박·빗살처럼 자연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은 어떤 상차림에도 두루 잘 어울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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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BAN Series
종이에 인쇄한 무늬를 도자기 기물에 하나하나 손으로 옮기는 전통적인 전사 기법을 의미하는 INBAN. 아즈마야의 INBAN 시리즈는 일본 하사미 지역에서 숙련된 장인들에 의해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식기 라인입니다. 선명한 푸른빛의 패턴과 단정한 형태를 만드는 손길에 집중하다보면 기계적 정밀함보다는 손으로 만들어지는 미묘한 차이와 흔적, 그 다름이 곧 각 그릇의 고유한 표정으로 다가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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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maya 일본 각 지역 장인과의 협업을 통해 높은 품질의 일용품을 선보이고 있는 〈아즈마야〉. 전통에 대한 이해와 엄격한 미감을 바탕으로 식기로부터 목욕 용품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클래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 용품들은 일본 내에서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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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 사항 아즈마야의 인반(INBAN) 시리즈는 전통적인 전사 기법을 활용해 제작됩니다. 아래 내용을 구매 전 참고해 주세요.
- 인반(INBAN) 시리즈는 흰 그릇 위에 젖은 전사지를 하나씩 올려 주름지지 않도록 정성스럽게 문양을 입히고 유약을 발라 마무리합니다. - 입체적인 기물에 주름지지 않도록 하는 전사 작업은 고난이도의 수작업으로, 지금은 점차 보기 어려운 전통 기술입니다. - 기계로 찍어내는 양산품과 달리 패턴마다 번짐의 정도와 색의 농담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 같은 제품이라도 패턴의 희미함, 끊어지는 부분이 모두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며 이는 수작업의 특성상 자연스러운 현상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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