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MING DAYS》
3월의 키워드는 ‘시작’. 새로운 시작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제품을 소개합니다. 사적인 기록을 위한 도구를 만나보세요.

✔ BENEFIT
- 20% 할인가
- 2월 27일(화) - 3월 24일(일)

다양한 컬러, 가격 대비 우수한 소재와 사용감의 〈트위스비 만년필 에코〉를 소개합니다.

잉크 충전 메커니즘이 보이는 투명한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의 배럴의 만년필로, 잉크 흐름이 훌륭한 제품입니다. 21g의 가벼운 무게, 손에 감기는 바디감으로 데일리로 활용하기 좋아요. 모던한 디자인의 스테디셀러인 8종의 컬러를 소개합니다.

만년필을 사용하신 분들이라면 잉크가 끊기는 불편함을 한 번쯤 느껴보셨을 텐데요. 트위스비는 그런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잉크의 부드러운 흐름에 주력하여 제품 개발을 했다고 해요. 트위스비가 제안하는 매끄럽고 사각이는 필기감을 즐겨보세요.

얇은 세필의 EF촉과 보통 두께의 F촉 중에 원하는 두께를 선택해 보세요.

✒ 펜촉 상식
굵기는 가장 가는 순서부터 점점 굵어집니다.
EF(가는 촉) - F(기본 촉) - M(굵은 촉) - B(더 굵은 촉)

트위스비만의 차별성은 바로 커다란 잉크통 역할을 하는 컨버터(바디)입니다.

3cc의 용량을 가진 트위스비의 컨버터는 일반적인 만년필 컨버터의 3배 정도 되는 용량으로, 한번 충전하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투명한 만년필의 장점은 잉크의 색상과 잉크양 확인이 동시에 가능하다는 점이죠. 사용할 때마다 찰랑이는 아름다운 잉크의 움직임을 즐겨보세요.

[잉크 충전하는 방법]
1) 만년필 촉의 방향을 아래로 둔 상태에서 상단의 나사를 반 시계 방향으로 돌려 피스톤을 내립니다.

2) 펜촉을 잉크에 담근 후 다시 피스톤 레버를 시계방향으로 돌려 잉크를 충전합니다. 풀었다가 잠그는 과정을 2-3회 반복해야 만년필 내부의 공기가 빠지며 잉크가 채워집니다. 그립부와 배럴을 결합할 때 너무 꽉 조이면, 그립부에 크랙이 발생할 우려가 있습니다.

※ 바디 내부 매커니즘에 반투명의 실리콘 윤활제와 베어링 윤활제가 도포되어 있으니 유의 바랍니다.
※ 펜촉은 분리 세척이 가능합니다.

에코는 육각형, 에코 T는 삼각형 모양의 그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