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양봉으로 채취한 건강한 꿀과 감각적인 패키징이 돋보이는 〈꿀건달〉의 〈튜브형 벌꿀 2종〉입니다. 일상에서 사용하기 편한 튜브형 벌꿀로, 뚜껑에 실리콘이 내장되어 내용물이 쉽게 묻지 않아서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라벨 패키지로 분리배출 또한 용이하게 제작되었어요.

아카사아 꿀

감미로운 향과 은은한 색감, 고급스러운 맛으로 '벌꿀의 여왕'이라고 일컬어지는 아카시아꿀은 5월에 피기 시작하는 아카시아 꽃에서 채밀합니다. 맛이 부드럽고 다른 꿀에 비하여 꽃향이 강하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요리에 설탕 대용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Pairing. 그릭요거트, 구운 치즈, 토스트, 팬케이크

산벚나무 꿀

4월 초중경 채밀하는 산벚나무꿀은 특유의 향긋한 꽃향이 특징으로 맛이 가장 달콤하며 깔끔하고 부드러운 식감입니다. 다른 꿀에 비해 포도당 비율이 높아 저온 보관 시 결정화 현상이 일어나는데, 이렇게 굳은 꿀은 잼처럼 빵에 발라 먹기 좋습니다.
Pairing. 그릭요거트, 구운 치즈, 구운 가래떡, 토스트, 팬케이크

〈꿀건달〉은 1974년부터 도시 양봉업에 종사해온 부모님의 가치를 아들이 이어받은 브랜드입니다. 서울 성북구의 삼각산, 철원 명성산, 경기도 고양시 일대에서 가족들과 달콤함과 건강함을 담은 꿀을 만들며 자연에서 꿀벌이 전해주는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도시 양봉과 관련된 체험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상징 관광 공모전 은상, 농림부 장관상 등을 수상했습니다.